LUXTEE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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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지난 1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건축내외장재 부문에 당당히 수상하였습니다. 건축물의 수명과 가치를 한층 더 상승시키는 럭스틸, 이제 국가대표 브랜드의 품격을 얻게 되었는데요. 영광스러웠던 그 현장,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의 영예를 얻은 ‘럭스틸’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지원부가 후원하고 있는 행사인데요. 명품이 넘쳐나는 시대에 제대로 된 브랜드를 발굴하여 소비자에게 확실하고 객관적인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의 심사를 맡은 심의위원회는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품질뿐만 아니라 물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하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최고 브랜드를 꿈꾸는 기업들이라면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수상 회사들의 성공사례를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럭스틸, 마침내 명품 브랜드로 거듭나다

 

 

동국제강은 럭스틸 브랜드 론칭 때만 해도 프리미엄 시장 수요가 크지 않음을 알고 있었는데요. 철판은 값싸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식 때문이었습니다. 동국제강은 이러한 인식의 전환을 위해 명품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을 론칭했습니다. 론칭 이후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에 성공한 결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인 홍보 효과를 기대

 

대한민국 각 분야의 대표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여 수상의 영광을 누렸던 201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오늘 하루 동국제강 럭스틸 브랜드의 대표가 되어 수상대에 오른 이현식 이사의 수상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Q. 동국제강 ‘럭스틸’ 브랜드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소감을 말씀 부탁 드립니다.

 

A. 2011년에 장세욱 부회장님께서 직접 론칭한 럭스틸이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사실 지금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브랜드를 넘어서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 2016년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을 계기로 럭스틸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더 살려서 우리 회사와 고객의 가치를 더 넓힐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Q. 그렇다면 ‘럭스틸’ 브랜드의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A. 럭스틸은 이제 대한민국만의 브랜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해외 수요가 중에 럭스틸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동국제강은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제고할 수 있었습니다. 철강 시장도 이제 기존 틀을 벗어나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브랜드 마켓으로 성장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오늘 이 상을 받기까지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는데요. 그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철강 분야에서 신규 아이템을 가지고 새로운 시장을 연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럭스틸이 탄생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력이 뒷받침되었습니다. 물성이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분투했던 연구소, 컬러강판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디자인팀, 신규 개발된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해낸 생산팀의 노력이 없었다면, 브랜드 대상을 차지하는 것은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 수상이 우리 회사 전체의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수상을 계기로 더욱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까지 201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광을 누린 럭스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럭스틸이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길 기대하며, 오늘도 각자의 분야에서 동국제강을 위해 힘쓰고 있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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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이 윤여선 작가와 함께 '럭스틸(Luxteel)'을 미술 작품으로 선보인다. 윤여선은 경계를 허문 기법으로 주목받는 작가다. 13일 동국제강은 윤여선 작가와 함께 한지 캔버스를 컬러강판으로 대체해 소재의 경계를 뛰어 넘고 철판 위에 동양 관념산수와 진경산수의 요소를 서양의 가공된 풍경 요소와 결합해 담아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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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빌딩 건축에서 방송국 세트장까지…‘컬러강판’ 무궁무진 [디자인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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