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럭스틸리에' 영국 탐방으로 미래 건축가 육성

동국제강그룹, ‘럭스틸리에’ 통해 미래 건축인재 육성

동국제강그룹이 건축 전공 대학생을 위한 ‘송원 미래건축인재 펠로우십’을 정례화하며 미래 건축가 육성에 나선다. 올해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은 해외 건축물과 설계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참가자에게는 ‘럭스틸리에’라는 이름이 붙었다.

1기에는 1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학생 7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8월 4일부터 10일까지 6박 7일간 영국 런던의 전통·현대 건축물을 탐방했다. 버킹엄궁전과 빅벤을 비롯해 블룸버그빌딩, 리든홀빌딩, 밀레니엄브리지 등을 방문하며 시대별 건축 양식과 도시 공간의 관계를 살펴봤다.

또한 영국의 건축·디자인 회사 헤더윅 스튜디오를 찾아 프로젝트와 건축 모형 제작 과정을 살펴보고 실무진과 의견을 나눴다. 동국제강그룹은 향후 모형 제작 워크숍 등 학생들이 설계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검토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은 건축 마감재 ‘럭스틸’을 기반으로 건축 소재와 미래 건축인재의 접점을 넓히고, 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2기 모집을 시작으로 매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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