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 호주 사무소 개소… 대양주 거점 확보

동국제강그룹의 동국씨엠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중심업무지구(CBD)에 호주 사무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동국씨엠은 2024년 7월 호주를 차기 거점으로 선정한 뒤 현지 조사를 거쳐 건축 내외장재의 고급화 수요를 확인했다.

특히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등 중장기 수요 확대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진출을 결정했다.

사무소가 위치한 멜버른 CBD는 현지 제조사 및 고객사와 가깝고, 인근 산업공단과도 3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번 개소로 동국씨엠은 미국, 일본, 독일 등에 이어 전 세계에 8번째 거점을 구축하게 됐다.

대양주는 동국씨엠 건재 컬러강판 수출의 20%를 차지하는 주력 시장으로, 2015년 첫 진출 이후 수출량이 약 5배 증가했다.

동국씨엠은 국내에서 전량 생산되는 프리미엄 컬러강판 ‘럭스틸(Luxteel)’을 앞세워 대양주 내 고급 건축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