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도성센터는 평평한 컬러강판을 건축물에 필요한 형태의 금속 마감재로 구현하는 동국씨엠의 전문 가공 거점입니다. 도성센터에서는 건축가의 설계를 바탕으로 패널의 형태와 결합부, 세부 마감까지 구현합니다.
설계를 실현하는 원스톱 가공 거점
2018년 4월 준공된 당진 도성센터는 부지 면적 29,807㎡, 약 9,000평 규모로 건축동과 방화문동 총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성센터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럭스틸 원판을 입고 받아 각 건축물의 종류와 요구 사양에 따라 설계하고, 프로젝트별 조건에 맞게 가공한 뒤 재포장과 출하까지 수행합니다. 제조사인 동국씨엠이 가공 공정까지 연계하여 책임지기 때문에 품질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다양한 설계 요구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가공 오차를 줄이는 3D 설계
컬러강판을 가공하기 전, 도성센터에서는 건축 도면을 바탕으로 패널의 규격과 결합 방식 등 기술적인 세부 사항을 검토합니다. 3D 설계 프로그램을 활용해 각 패널이 맞물리는 이음새와 인코너·아웃코너, 창호 주변부 등 복잡한 부위를 입체적으로 검토하고 실제 가공에 필요한 데이터를 설계합니다.
데이터를 통해 가공 전에 패널의 형태와 치수, 간섭 요소를 확인함으로써 가공 오차를 줄이고 정밀도를 높입니다. 이렇게 제작된 패널은 설계 치수에 맞춰 현장에서 조립할 수 있어 시공성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형상을 구현하는 정밀 가공
도성센터의 자동절곡기는 폭 최대 1,500mm, 길이 최대 6,000mm 이내의 컬러강판을 다양한 형태로 성형할 수 있습니다. 설계에 맞춰 절곡 각도와 폭, 길이를 조절해 패널의 결합부와 세부 마감부까지 구현합니다. 특히, 곡면이나 비정형 형태가 필요한 프로젝트에서는 패널마다 미세하게 다른 절곡 각도를 순차적으로 적용해 곡면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리폼 패널 가공 기술을 통해 평면 패널뿐 아니라 곡면과 비정형 입면까지 다양한 건축 디자인에 대응합니다.
라인패널 제작에는 반복되는 골 형상을 만드는 더블 블레이드(Double Blade)가 활용됩니다. 최대 6m 길이의 강판을 자동으로 절곡해 수작업에 따른 편차를 줄이고, 장스팬 패널에도 반복되는 골 형상을 균일하게 구현합니다. 럭스틸 라인패널은 소골과 대골, 사선 등 총 23가지 메인 타입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서로 다른 골 형상을 조합하거나 프로젝트에 맞는 주문 형상으로 가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패턴과 입체감을 가진 건축 입면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가공 품질을 지키는 자동화 시스템
컬러강판은 공장에서 색상과 패턴이 도장된 상태로 생산되는 선도장 제품이기 때문에 가공 과정에서도 도장면의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성센터는 자동화 설비와 보호 방식을 적용해 가공과 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표면 손상을 줄입니다.
나이트 트레인(Night Train)은 다량의 컬러강판을 표면 손상을 줄이면서 적재하고 관리하는 자동화 설비입니다. 또한 절곡과 이송,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찍힘이나 긁힘으로부터 도장면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필름을 부착한 상태로 가공합니다.
도성센터의 자동화 시스템은 패널 가공뿐 아니라 완제품 생산에도 활용됩니다. 방화문동에서는 럭스틸을 적용한 럭스틸 멧도어(Luxteel Met Door)를 생산하며, 7대의 로봇이 타공, 가공, 결합 등 복잡한 공정을 자동으로 수행하여 완성도 높은 방화문 완제품을 만듭니다.
건축의 가능성을 넓히는 럭스틸
건축가가 도면에 그린 선이 실제 건물의 입면으로 구현되기 위해서는 소재뿐 아니라 설계를 정밀하게 구현하는 가공 기술이 필요합니다. 럭스틸은 컬러강판 생산에서 그치지 않고 당진 도성센터의 3D 설계와 정밀 가공,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연계해 건축가의 설계 의도를 실제 건축물로 구현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