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윤여선 작가와 함께 '럭스틸(Luxteel)'을 미술 작품으로 선보인다.
윤여선은 경계를 허문 기법으로 주목받는 작가다.
[ 매일경제 2022.10.13 ] 기사입니다.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여기를 클릭하세요
탄소 배출이 불가피해 ‘굴뚝산업’으로 불리는 철강업계가 기후위기에 대응해 ‘그린철강’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수소환원제철을 중장기 목표로 전기로를 확대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동국제강이 럭스틸을 인테리어 소재로 활용해 그룹 연수원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동국제강 그룹 연수원인 ‘후인원(厚人院)’ 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지상 7층 연면적 5천280㎡(약 1천600평) 규모의 교육시설이다.
컬러강판의 장점에 주목한 철강업계는 앞다퉈 자사의 브랜드를 론칭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1년 동국제강은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Luxteel)’을 론칭했다. ‘럭셔리(Luxury)’와 ‘스틸(Steel)’의 합성어로, 프리미엄 컬러강판 제품군을 아우른다.
동국제강이 럭스틸을 인테리어 소재로 활용해 연수원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동국제강 그룹 연수원인 ‘후인원(厚人院)’은 대전 유성구에 있는 지상 7층 연면적 1600평 규모의 교육시설이다.